
[대구=뉴스프리존]박용 기자= '아트대구2024' 가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대구 엑스코 서관에서 성료했다.
2일 아트대구 2024 측에 따르면 주최측 추정 총 2만명 넘는 관람객 유치와 국내외 많은 갤러리 참여로 인해 3000여 점의 다양한 미술 작품을 선보이며 미술시장의 미래에 대한 기대 이상 활기를 엿보인 전시회가 됐다.
'아트대구2024' 에서 관람객들이 작품을 앞에두고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박용 기자)
또한 '아트대구2024' 에서 다양한 퍼포먼스 진행과 현장에서 해외 아티스트들과의 소통을 통해 국제적인 미술 페어로 자리매김도 굳혔다.
국내 작가는 김구림, 이우환, 곽훈, 김태호, 이배, 김병종, 최금파, 김세한 등 유명작가들과 차세대 블루칩 작가들의 작품이 함께했으며, 특히 아트 대구 2024에서는 고가의 작품보다 중저가 작품들이 많이 팔리며, 많은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국내외 특별전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대한민국 현대미술 원로작가 신현국 특별전에서는 생명의 숲을 주제로 한 작품을 전시로 인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어냈으며, 김진겸 작가와 임영규 작가의 조각 특별전의 거대 조각 동행, 만남과 빛 작품은 관객들에게 사진 찍는 장소로 사랑받았다.
특히 미국과 인도, 영국, 프랑스, 일본 등에서 현대 미술을 선도하는 갤러리들이 대구의 컬렉터들을 찾아와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졌으며,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작품 설명과 퍼포먼스를 직접 듣는 기회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아트 페어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최원기 아트대구2024 대표는 "이번 전시가 관람객들에게 삶의 여정을 되돌아볼 기회를 제공하길 바라며, 앞으로 대구 미술시장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의 예술 문화 활성화 및 지역 예술문화의 국제화를 이끌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뉴스프리존(https://www.newsfreezone.co.kr)
[대구=뉴스프리존]박용 기자= '아트대구2024' 가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대구 엑스코 서관에서 성료했다.
2일 아트대구 2024 측에 따르면 주최측 추정 총 2만명 넘는 관람객 유치와 국내외 많은 갤러리 참여로 인해 3000여 점의 다양한 미술 작품을 선보이며 미술시장의 미래에 대한 기대 이상 활기를 엿보인 전시회가 됐다.
'아트대구2024' 에서 관람객들이 작품을 앞에두고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박용 기자)
또한 '아트대구2024' 에서 다양한 퍼포먼스 진행과 현장에서 해외 아티스트들과의 소통을 통해 국제적인 미술 페어로 자리매김도 굳혔다.
국내 작가는 김구림, 이우환, 곽훈, 김태호, 이배, 김병종, 최금파, 김세한 등 유명작가들과 차세대 블루칩 작가들의 작품이 함께했으며, 특히 아트 대구 2024에서는 고가의 작품보다 중저가 작품들이 많이 팔리며, 많은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국내외 특별전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대한민국 현대미술 원로작가 신현국 특별전에서는 생명의 숲을 주제로 한 작품을 전시로 인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어냈으며, 김진겸 작가와 임영규 작가의 조각 특별전의 거대 조각 동행, 만남과 빛 작품은 관객들에게 사진 찍는 장소로 사랑받았다.
특히 미국과 인도, 영국, 프랑스, 일본 등에서 현대 미술을 선도하는 갤러리들이 대구의 컬렉터들을 찾아와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졌으며,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작품 설명과 퍼포먼스를 직접 듣는 기회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아트 페어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최원기 아트대구2024 대표는 "이번 전시가 관람객들에게 삶의 여정을 되돌아볼 기회를 제공하길 바라며, 앞으로 대구 미술시장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의 예술 문화 활성화 및 지역 예술문화의 국제화를 이끌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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